[브라보 달달 라이프] 마리로사의 간식 이야기
여러분은 처음 마셨던 홍차를 기억하시나요?
홍차에 대한 제 첫 기억은 실론티에서 출발합니다.
재수 생활을 거쳐 대학생일 될 무렵에
어른이 되었으니 이런 것도 마셔보면 어떨까 싶었던,
뭔가 치기 어린 지난날의 한 조각으로 남아있네요.
실제 홍차와 비교를 해 보면 상당히 달죠.
터키식 홍차가 꽤 달다고 하던데
파우더형 아이스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달고 시원한 맛으로 마시는 음료랄까요?
그래서인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요즘 같은 때에
잘 어울리는 음료수가 아닌가 합니다.
기온도 습도도 높은 여름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쾌적한 날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