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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래 '바람이 오가는 얼기설기 돌담 앞......'

<격월간 서정문학>2017년 5, 6월호, 제 55호 표지


나미래의 신작시
<정월대보름>, <성산유채꽃>, <그림자>가
2017년 5,6월호 <격월간 서정문학>에 실렸다.



지난 54호(3,4월호)에서는

'엄마의 봄'의 수필 한 편을 내보였는데

그 사이 시간은 벌써 이렇게

담을 넘어 솔솔 살살 지나가나 싶다.


절기상으로 봄이 시작되는

'정월대보름'이 지나고 그 이후에

퇴고한 시들이

따끈따끈하게 게재되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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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mire09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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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mire09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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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mire0916/7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틈을 내서, 더 열심히 틈을 내서 문장들을 정성껏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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