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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든 Mar 17. 2024

# 76

그곳에서 만나요.

부서진 빛을 가슴에 묻고 슬픈 천명을 절망 위에 새긴 사내는, 그렇게 별이 됐다오. 그래서 나도 그가 밝힌 별들을 사랑한다오.




https://youtu.be/N6pE1w8EmfM?si=29FS1zq1rRqQHxCb

시인과 촌장 -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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