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시를 쓰는 날 2
06화
온전히 부끄러운 계절
by
몽유
Nov 28. 2024
서늘한 공기
비탈진 가슴
속
그 어느 구석구석
웅크리고 앉아
숨을 곳이라곤 없는
눈물 아린 계절
겨울이다
.
바람을 등진다
.
keyword
바람
눈물
겨울
Brunch Book
시를 쓰는 날 2
04
부치지 못한 연서(戀書)
05
파도꽃
06
온전히 부끄러운 계절
07
그해 겨울엔 사랑을 몰랐어
08
불면의 밤 1
시를 쓰는 날 2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3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몽유
직업
시인
어찌할 수 없는 바람, 시가 되다
저자
읽고 씁니다
구독자
165
제안하기
구독
이전 05화
파도꽃
그해 겨울엔 사랑을 몰랐어
다음 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