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물여섯 번째 쉼표
아침에 눈떠 서로를 사랑스레 바라보다
늦은 출근 준비 속에서도 우리는
포옹 한 번
키스 한 번
그 이상은 바빠서
아쉽게 밤을 기약하는 거야.
어때,
참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