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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운선 Apr 15. 2024

느긋한 시간

수업이 끝난 뒤 오랜만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앞자리에 앉은 영윤님을 그렸는데, 영윤님은 자신의 모습보다 날씬하게 그렸다고 기뻐했다. 어찌 되었건 모델이 기뻐해서 나도 기뻤다.  

느긋한 시간(오일파스텔 ⓒ신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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