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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이었다

by 현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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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따르지 않았다. 아니, 운이 없었다. 나빴다. 부족함에 대해 나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다. 욕심부렸다. 무엇이든 나누지 못한일, 내가 욕심을 부린 일, 어제의 선택이었다. 어제의 일이었다. 그래, 어제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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