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상한 목공방 1]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
______ 작가의 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설은 댓글 달기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게라도 작가의 말을 남겨 보려고 합니다.
소설은 아무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흐를 때가 많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계획형 인간인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습니다. 왜일까요? @,.@
오늘도 (트리)와 (선물)이라는 의도치 않았던 요소가 추가되어 중요한 자리까지 차지했습니다.
ㅎㅎㅎ 만족합니다. 혼자 감탄 중입니다. 캬~~~~
일러스트 삽화는 연습을 더 해 본 다음에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림 그릴 시간도 없지만 그림을 너무 오래 쉰 탓에 만족스러운 그림이 그려지질 않습니다.
흑... ㅠㅠ 손수 그려보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7층짜리 값 비싼 색연필과 고급진 전문가용 오일 파스텔을 질렀습니다. 마카까지 지르지 않은 것을 천만다행이라 여기고 있는 중입니다.
천천히 하면 돼... 사 두면 언젠가는 다 쓸데가 있을 거야... 그래요~ 긍정적으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어쨌든... 삽화는 코가 납작한 히말라얀 고양이라고 써도 뻔뻔스럽게 페르시안 고양이만 그려주는 AI의 도움이라도 받아 보는 걸로~ ^^ 켁!!
끝까지 읽어주신 당신을 칭찬합니다~~~ 쓰담 쓰담~~~
저는 어쩔 수 없이 장편소설 작가가 되려나 봅니다.
줄이고 줄여도 글이 길어요~ 어쩜 좋아~~~ (((데굴)) ((데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