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경험

이번 여행에도 있는 것 (3)

by ON DISPLAY

<가치 있는 경험>편은 이번 여행에도 있는 것 세 가지 중 마지막 세 번째인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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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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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상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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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져도 계속 쓰는 것들, 거리마다 쓰레기통, 거리마다 작은 배려들, 아무것도 없는 거리, 점점 가벼워지는 가방, 점점 필요 없어지는 넥 스트랩과 핸드 스트랩, 개수가 늘어나는 로션과 샴푸들, 5시 이후에는 문 닫는 상점들, 걸어 다니면서 자동으로 지어지는 미소, 팬티만 입고 창밖을 내다보던 뚱뚱한 여자, 아주 용기 내서 물어본 'Can I take a picture of you?', 아주 자연스럽게 옆의 서양인 팔을 잡고 같이 사진 찍자던 동양인 아줌마, RMIT 잔디 밭이랑 강의실, 문 닫은 퀸 빅토리아 마켓, 브런즈윅의 조용한 주자창, 햇빛 가득한 도클랜드, 북적거리는 플린더스 역 플랫폼, 초록 초록한 보타닉 가든, 전망 좋은 시티 19층 아파트, 길게 줄지어 늘어선 주말 한밤의 시티, 파랑 초록한 알버트 파크, 바람 많이 부는 야라강까지의 여러 경험들.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발견하는 가치,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




Kaleido - Tem Que Valer (Electro Bossa Mix)






작년 말 사진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여 호주 멜번을 다녀왔다. 나의 4번째 사진 여행은 재미있는 생각으로 시작하여 즐겁게 계획하고 행복하게 마무리되었다. 싱가포르 항공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을 제공받아 가벼운 마음으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전 여행과 차이점이 많은 여행이라 시간이나 공간별로 엮지 않고 다음 4가지를 기준으로 여행기를 정리하였다.


이번 여행에는 없는 것
이번 여행에는 있는 것
이번 여행에도 있는 것
이번 여행에도 없는 것


이번 여행을 만들어 준 것


이번 여행에도 없는 것


이번 여행에는 있는 것


이번 여행에도 있는 것


이번 여행에도 없는 것


다음 여행에도 있을 것


2009년 제주도, 2011년 도쿄, 2015년 홍콩에 이어 2016년 호주 멜버른 여행도 역시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어디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다음 여행에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여행 후 다시 시작된 일상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여전히 저의 인스타그램을 찾아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