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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Aug 22. 2018

효율적인 회의의 5원칙

없앨 수 없다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을 하다 보니 어느 덧 조직에서 회의를 '참여'하는 사람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사람으로 점차 변화해 가고 있다. 10년 정도 일을 하며 무수한 회의에 참여했었고 때로는 회의의 비효율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며 '내가 나중에 회의를 주재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제로 내가 주재하는 회의에 적용하고 있다.


워렌 버핏은 '회의는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 말에 완전히는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회의는 방향성을 어느정도 정한 상태에서

그 방향성을 구성원들에게 완전히 동의를 얻고 일의 당위성을 부여하여 팀워크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행동이기에 '슬기롭게만 운영한다면' 매우 좋은 활동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실제로 적용하거나, 적용하도록 노력하는 회의의 5원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자료는 미리 공유할 것이니 읽어보고 와라. 읽어보고 오지 않을 자는 참여 자격이 없다. 나는 회의를 하자는 것이지 너희를 과외 해주겠다는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Djtlo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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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OQ_PxMxsKs&t=1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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