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전지전능함과 쓸모 없음. 그 중간의 어딘가에 위치한다.
대표적인 '노력 예찬자'의 입장에서살면서 '당연하게' 들어오던 이야기가 '정 반대'로
바뀌는 경험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큰 희열인지 모른다.
'왜소하고', '목소리 가늘고', '평범한 성적'이었던 나는 이제 위에 쓴 저 이야기들을 더 이상 듣지 않는다.
그게 노력의 결과이고. 그것이 희열이다.
고기도 먹어봐야 맛 있는지 알듯, 성취도 해 봐야 맛있는지 안다.
그리고 고기를 사먹기 위해 돈을 지불하듯, 성취를 얻기 위해 노력을 지불해야 한다
2. '노력'이 왜 가치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노력을 한다 해서 내가 메시보다 축구를 잘 하고, 조던만큼 높이 뛸 수 있고,
우사인 볼트처럼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하는 노력의 목표가 정말 '세계 최고 지향'인가?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
1만시간의 법칙이 틀렸다는 것은
'노력해도 세계 최고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 주제이지,
'니 노력은 쓸모가 없다'가 아닌데,
사람들이 자꾸만 곡해하여 받아들이는 것이 안타깝다.
나 역시 전형적 문과 타입임에도 끝내 노력해서 공대에 진학했다. 무슨 노력을 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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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인 '노력 예찬자'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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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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