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철언

철언과 순미

by 이순미
아빠하고 나하고-철언, 서울 미도파백화점에서, 1960.

아버지와 중학교 신입생 아들이 손잡고 걷는 스냅사진



항머니와 친구들, 온양온천관광호텔, 할머니 70세, 1960.5.27.

할머니들이 성장을 했다. 다들 신경 쓴 옷차림이다. 레이스 치마, 고름 있는 저고리, 고름 대신 매듭단추를 단 저고리도 있다. 봉지를 들어 올린 걸 보니, 나는 무언가 좋은 것을 받은 모양이다.



아빠하고 나하고-순미, 양림동 집에서, 1960~1961.

아버지 얼굴에서 어린 딸에 대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아버지는 마흔두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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