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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방파제에 자리 잡고 낚시를 시작하자 고양이 한 마리가 옆에 와 앉았다.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순간 낚싯바늘로 달려들었다. 펄떡이는 물고기와 잡아채려 애쓰는 고양이. 나는 그 사이에 서서
brunch.co.kr/@9296417/30
'가족처럼 함께 일할 분을 모십니다' 채용광고 등에 있는 내용입니다. 예전에는 '참 좋은 곳인가 보다'라는 느낌을 들게 하는 문구였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생 구하는 가게에서 저 문구를
brunch.co.kr/@f9d401fe8f4b4ac/151
brunch.co.kr/@5cd35475d11344f/142
보글보글 5월 3주 "가족" |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왔다. 교탁에 선 선생님께서 아이들 이름을 호명하셨다. 성적표를 받아 든 아이들의 표정이 어둡다. 어깨가 땅끝까지 쳐진 아이들 뒤로 드디어 내
brunch.co.kr/@psa0508/604
5월 3주 보글보글 글놀이가정의 달 특집"가족" "송상병! 그것밖에 못하나?" "송상병! 똑바로 허자~~~" 갑자기 웬 송상병이냐고요? '송상병'은, 자칭인 듯 자칭 아닌 자칭 같은 별명입니다. 남편이 제
brunch.co.kr/@yjjy0304/726
아내는 점점 '가족'이 되고 있으나 나는......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토요일이었다. 지난달 하순, 아버지 생신을 맞아 본가에 가려했으나 하필 그 무렵 일하는 근무자들이 돌아가며 코로나 확진
brunch.co.kr/@arwen/186
개인의 기록을 남겨 전달하는 일 | 싸이월드가 드디어 제 사진첩을 열어주었습니다. 부러진 과거 신경회로가 갑자기 연결되었습니다. 필요하면 어딘가 원본이 있을 것 같은 사진들이라 복구되
brunch.co.kr/@hitom7/29
정기적으로 방송했던 수요 미식회나 일요 음악회는 누구나 잘 아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요일 동일한 시간에 주제와 콘셉트를 바꾸며 꾸준히 진행하면서 유명해졌다. 티브이 프로그램 정도는 아
brunch.co.kr/@i0234/249
5월 4주(5.23 ~ 5.28)"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5월 5주(5.30 ~ 6.04)"노래로 떠나는 여행"
5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