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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Jun 05. 2022

2022년 6월 1주 [글놀이 소식]

"브런치 라이킷"

●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글놀이와 함께하고픈 주제"가 있으시면 작가님들의 의견을 전해주세요. 

글놀이 소식 댓글창에 다양한 주제를 적어주시면 순차적으로 글놀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 '보글보글' 5월 5["노래로 떠나는 여행"]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김장훈 작가(화요일), 아르웬 작가(목요일)의 참여로 "월, 화, 수, 목, 금, 토" 매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보글보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1주(6.06 ~ 6.11)
"브런치 라이킷"


☺ '라이킷'이란?
- 'like it'을 이어 발음한 것 같습니다.  
- 우리말로 '좋아요'라고 하는 것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지만, 브런치에서는 '라이킷'은 '좋아요'와 같은 의미입니다.


- 청산 작가님 의 제안으로 6월 첫 주 보글보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브런치 라이킷" ♥(하트)가 전해주는 두근거림, 설렘을 경험해 보셨죠?

- 독자가 되어 '라이킷'을 누르는 이유와 생각이 각각 다르겠죠?

- 작가와 독자 입장에서의 '라이킷'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6월 2주(6.13 ~ 6.18)
"내 마음속 지킬 앤 하이드"


- '나'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어쩌면 나는 '나'를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 '내' 속에 감춰진 '나'를 드러내려면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 '내' 안의 다양한 '나'를 깨우러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 '나'도 모르고 지나칠 뻔했던 '나'를 찾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간추린 '지킬 앤 하이드'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헨리 지킬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 때문에 인간의 정신을 분리하여 정신병 환자를 치료하는 연구를 시작한다.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에 들어가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으나, 세인트 주드 병원 이사회 의결에서 전원 반대로 무산된다. 급기야 지킬 박사는 자신의 연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실험을 통해 자신과 정반대 성질을 지니고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는 하이드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하고, 이사회 의결에서 자신의 실험을 반대했던 임원들을 차례차례 죽이게 된다. 결국 계속되는 실험으로 인해 자신의 약혼녀까지 죽이려는 통제할 수 없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어 비참한 결말을 맞는다.

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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