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보글보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로운 Jan 15. 2023

2023년 1월 3주 [글놀이 소식]

"띠"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보글보글' 1월 2주 ["졸업"]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실배 작가

카시모프 작가

청산별곡 작가


로운 작가

공작세 작가

늘봄유정 작가

차영경 작가


2023년 1월 3주(1.16 ~ 1.21)
"띠"



1. 사람 몸의 어떤 부분에 바깥으로 두르는, 폭이 좁고 긴 헝겊이나 가죽으로 만든 물건
2. 사람이 태어난 해를 그해의 지지가 상징하는 동물로 이르는 말
3. 초록, 청색, 홍색의 좁고 긴 사각형이 덧그려진 5끗짜리 화투패
4. 좁고 기다랗게 생긴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출처 : 다음 어학사전]


우리말에는 여러 가지 뜻과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 있습니다.

'띠'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각종 띠

2023년 1월 4주(1.23~1.28)
"며느리•사위•사돈"


• (새)며느리 : 1. 아들의 아내 / 2. 아들과의 결혼으로 인해서 이제 막 며느리가 된 여자를 시부모가 이르는 말
• 사위 : 딸의 남편
• 사돈 : 1.혼인한 두 집안 사이에서 당사자의 부모들끼리 혹은 같은 항렬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부르는 말 / 2.혼인으로 인해 두 집안 사이에 맺어진 관계

[출처 : 다음 어학사전]


강신옥 작가님의 글 [옛정 위에 새로운 정을 쌓으며]를 읽다가 문득, 지칭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결혼을 하며 새로이 얻게 되는 지칭에는 역할과 책임도 뒤따르기에 때로는 단순히 '불림'에만 그칠 수 없는 무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딸, 아들에서 며느리, 사위가 되기도 하고, 아직은 아니지만 딸, 아들, 며느리, 사위로 살고 계신 우리의 부모님을 보고 자라기도 합니다. 작가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각자의 결대로 자유로운 형식에 맞춰 글을 발행하시면 됩니다.

- 수필, 에세이, 소설, 동화, 시, 웹툰 등... 어떠한 형식도 괜찮습니다.

5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 보글보글에 참여하려면, (컴퓨터에서 신청하세요.)
 • 로운의 작품방 → 보글보글 매거진 → 매거진 관리 → 참여 신청 → 승인 대기 → 승인 → 보글보글 매거진 생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