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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Jan 22. 2023

2023년 1월 4주 [글놀이 소식]

"며느리•사위•사돈"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보글보글' 1월 3주 ["띠"]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로운 작가

공작세 작가

늘봄유정 작가

실배 작가

차영경 작가


2023년 1월 4주(1.23~1.28)
"며느리•사위•사돈"


• (새)며느리 : 1. 아들의 아내 / 2. 아들과의 결혼으로 인해서 이제 막 며느리가 된 여자를 시부모가 이르는 말
• 사위 : 딸의 남편
• 사돈 : 1.혼인한 두 집안 사이에서 당사자의 부모들끼리 혹은 같은 항렬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부르는 말 / 2.혼인으로 인해 두 집안 사이에 맺어진 관계

[출처 : 다음 어학사전]


강신옥 작가님의 글 [옛정 위에 새로운 정을 쌓으며]를 읽다가 문득, 지칭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결혼을 하며 새로이 얻게 되는 지칭에는 역할과 책임도 뒤따르기에 때로는 단순히 '불림'에만 그칠 수 없는 무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딸, 아들에서 며느리, 사위가 되기도 하고, 아직은 아니지만 딸, 아들, 며느리, 사위로 살고 계신 우리의 부모님을 보고 자라기도 합니다. 작가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각자의 결대로 자유로운 형식에 맞춰 글을 발행하시면 됩니다.

- 수필, 에세이, 소설, 동화, 시, 웹툰 등... 어떠한 형식도 괜찮습니다.


2023년 1월 5주(1.30~2.04)
"마스크"


마스크가 필수템이 된 3년, 어떠셨어요?

코로나와 함께 태어난 아이들은 마스크가 없는 외출을 잘 모릅니다. 3년이라는 시간은 꽤 긴 시간이라서 습관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는 그날이 다가올까, 오히려 마스크 없는 외출이 더 낯설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했습니다.


마스크가 준 다양한 경험들이 있으실 거예요. '마기꾼', '마해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던 마스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5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 보글보글에 참여하려면, (컴퓨터에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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