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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선표 May 03. 2021

[유튜브] 삼성전자 5년 투자하며 배운 장기투자의 핵심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멘탈을 기르는 방법

1. 안녕하세요. 홍선표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제가 삼성전자와 네이버를 각각 5년과 4년 동안 꾸준히 사 오면서 배울 수 있었던 장기 투자의 핵심 원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저는 삼성전자는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나왔던 2016년 6월 24일부터 그리고 네이버는 2017년부터 계속해서 사 왔었는데요. 방송에서 그 이유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앞으로 이 회사들이 훨씬 더 크게 성장할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3. 그리고 워낙에 좋은 주식들이라 생각했기에 2017, 2018년 무렵부터 시작해서 줄곧 친한 친구와 선후배, 지인들에게 삼성전자와 네이버를 사라고 ‘삼성전자 전도사’, ‘네이버 전도사’로 활동했었는데요.


4. 아쉽게도 제 이야기를 듣고 삼성전자나 네이버 주식을 산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 친구들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삼성전자, 네이버 좋은 거 누가 모르냐? 경제신문 기자가 나도 아는 걸 이야기한다. 뭔가 좀 팍 오를 만한 주식 좀 추천해봐”라는 핀잔만 듣기 일쑤였죠.


5. 그때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삼성전자를 사셨던 분이 딱 두 분 있었는데요. 한 분은 제 단골 카센터 팀장님이시고요. 다른 한 명은 제 회사 후배였습니다.



6. 그리고 이렇게 몇 년 전에 사뒀던 삼성전자 주식 덕분에 카센터 팀장님은 지난해 이사를 갈 때 적지 않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었고요. 작년에 결혼했던 제 후배도 전셋집을 구할 때 두둑하게 보탤 수 있었습니다.


7. 저는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앞으로도 꾸준히 투자할 만한 좋은 회사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와는 생각이 다르신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그러시더라도 오늘 방송은 한번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 장기 투자할 만한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과 여러 가지 위기를 겪으면서도 이 주식들을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추가 투자할 수 있었던 방법, 위기 앞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때문입니다.


 9.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사서 장기 투자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방송에서 다루는 내용이 도움이 될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10. 제가 필립 피셔와 피터 린치라는 투자의 전설들에게 배울 수 있었던 원칙을 어떻게 실천 해나갔는지에 대해서 저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선표 작가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 <리치 파머, 한국의 젊은 부자농부들>

rickey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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