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선표입니다. 오늘은 CEO를 비롯한 기업체 C레벨(C-Level‧최고위 임원) 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글쓰기 책과 이 분들이 이 책을 가장 선호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인데요. 바로 제가 지난 2월에 출간한, 저의 세 번째 책입니다.
제 책이라고 해서 제대로 된 근거 없이 무작정 감으로 CEO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제가 제 책에 대해서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구체적인 성과가 뒷받침되기 때문인데요.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는 지난 2월 출간된 이후 두 달 만에 벌써 다섯 차례에 걸쳐 <CEO추천 도서>로 선정됐습니다.
두 달만에 <CEO 추천 도서> 5관왕을 기록하다
먼저 이번 4월에는 <교보문고 북모닝> 추천 도서로 선정됐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실 수 있듯이 현재 교보문고 주요 지점 북모닝 특별 코너와 북모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자 분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북모닝은 원래 <북모닝 CEO>란 이름으로 2007년 시작된 교보문고의 경영‧직무 분야 교육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올해로 벌써 14주년을 맞은 서비스인데요. 경제경영서에 담긴 내용을 온라인 강의 콘텐츠 등으로 제작한 뒤 유료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곳에서는 매달 10권의 책을 추천도서로 선정하고 있는데요. 이번 4월에는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가 선정됐습니다.
빌 게이츠가 20여년만에 내놓은 신작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제프 베이조스의 경영전략을 분석한 <순서 파괴>와 같은 대작들과 함께 선정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교보문고 북모닝 추천 도서로 선정된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
둘째, 직장인 대상 직무 교육업체인 휴넷의 <북러닝> 콘텐츠로 선정돼 책 내용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강의가 제작될 예정입니다.
휴넷은 국내의 대표적인 직무 교육업체인데요. 이곳에서도 경제경영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 임직원들 업무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온라인 강연을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기업 경영 전략에 대해서 분석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와 필수 경제상식에 대해 설명하는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 역시 휴넷의 북러닝 온라인 강의로 제작됐는데요.
감사하게도 이번 책도 북러닝 콘텐츠로 선정돼 온라인 강의로 제작될 수 있게 됐습니다.
직무 교육업체 휴넷의 북러닝에서 강연하고 있는 필자
셋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국제경영원과 컨설팅 기업인 한국능률협회의 추천 도서로 선정돼 각각 100권씩, 모두 200권이 기업 CEO분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전경련과 한국능률협회라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 추천 도서로 선정해주신 뒤 이 책을 각각 100분의 CEO분들에게 따로 전달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넷째, 자의누리 경영연구원의 CEO추천도서로 선정돼 오는 6월에 교보문고 별도 매대에 책이 진열될 예정입니다.
자의누리 경영연구원은 1997년 설립된 경영 분야 연구‧컨설팅 기관인데요. 이곳을 이끌고 계신 서진영 원장님께서는 매달 한 권씩 CEO와 C레벨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만한 책을 추천하고 계시고, 서 원장님께 추천하시는 책은 교보문고의 ‘이 달의 CEO 추천도서’로 선정됩니다.
자의누리 경영연구원의 추천 도서로 선정된 덕분에 오는 6월에 다시 한번 교보문고 주요 지점의 '이달의 CEO 필독서 코너'에서 독자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를 쓰기 위해 읽은 책들
글쓰기는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다, 최고의 성과를 만드는
지금껏 말씀드린 성과들이 제가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가 대한민국 CEO분들과 C레벨 임원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쓰기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들인데요.
이미 몇 백 권의 책들이 CEO/C레벨 분들에게 전달됐으니 기업 임원들이 가장 많이 읽은 글쓰기 책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과장이 아닐 겁니다.
보통 글쓰기에 대해 다룬 책들의 주독자층은 3040 여성분들인데요. 그렇다면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가 기업 임원분들한테 이처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 책에선 글쓰기를 ‘목적’이 아닌 조직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효율적인 ‘도구’로서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조직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목표를 제시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경영의 도구’로서 글쓰기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말인데요.
기존에 나와 있는 글쓰기 책들을 보면 대부분의 저자 분들이 작가, 학자, 편집자처럼 글쓰기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만큼 이런 책들은 세련되고 깔끔한 문장과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된 글을 쓰는 ‘방법’을 소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좋을 글을 쓰는 것이야말로 이런 책들에서 말하는 글을 쓰는 궁극적인 목표죠. 글쓰기 그 자체가 목적일 뿐 글쓰기를 성과를 달성하는 수단으로써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 책은 다른데요. 저는 책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통해 조직의 역량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실제로 글쓰기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최고의 리더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최고의 리더 19명의 사례로 글쓰기의 위력을 풀어내다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 레이 달리오처럼 뛰어난 성과를 거둔 19명의 리더들의 글쓰기 사례에 대해서 설명했던 것도 이 때문이었죠.
제 책에 작가와 학자처럼 글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분들의 사례는 단 한분도 등장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었고요.
지금껏 9년간 경제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큰 성과를 이뤄낸 창업자, 전문 경영인, 투자 업계의 거물들을 계속해서 만나올 수 있었고, 경제와 비즈니스, 투자에 대해서 더욱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 탁월한 리더라고 불리는 분들이 직접 쓴 책이나 이런 분들에 대해 다룬 책을 꾸준히 읽어왔는데요.
이런 만남과 독서를 통한 제 스스로의 배움 덕분에 비즈니스 전략 서적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와 경제상식 서적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도 펴낼 수 있었죠.
취재 현장과 책을 통해 탁월한 리더들과 만나면서 이들에게는 한 가지 큰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를 쓰기 위해 읽은 책들
자신의 영역에서 큰 성과를 거둔 분들일수록 먼저 뚜렷한 목표를 세운 뒤에야 행동에 나선다는 사실입니다. 결코 몸이 머리보다 먼저 움직이는 법이 없죠.
내가 무엇을 얻기 위해 행동에 나서지는를 꼼꼼히 따져보고, 목표를 이루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지를 생각한 뒤에야 비로소 몸을 움직여 실천에 나선다는 말입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은 경영 일선에서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단순히 자기 개인의 만족을 위해 글을 붙잡고 있을 여유는 허락되지 않는데요.
제 책에 등장하는 최고의 리더들 모두가 한결같이 꾸준히 글을 썼던 건 글쓰기가 그만큼 효과적인 경영 도구, 글을 쓰기 위해 투입한 시간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거둘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리더들이 쓴 글을 읽으면서 이들이 글쓰기에 주력한 이유와 글을 씀으로써 얻을 수 있었던 뛰어난 성과를 다섯 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었는데요.
네이버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
이렇게 글쓰기를 조직을 더 강하고, 바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경영의 도구로서 조명했다는 점이 제 책이 CEO와 C레벨 분들을 비롯한 경영자‧관리자 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조직 구성원들에게 내 머릿속 생각을 보다 더 명확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조직의 목표 달성 능력을 높이기 원하는 분이시라면,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과 조직이 생산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경쟁자들의 것과 차별화시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CEO 추천 도서 5관왕을 통해 이미 검증된 CEO/C레벨, 리더들을 위한 글쓰기 경영 서적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제 책에서 말하고 있는 글쓰기를 최고의 경영 도구로 활용하는 다섯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최고의 리더는 지지와 힘을 모으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설득)
제프 베이조스가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앨런 ‘에이스’ 그린버그가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유머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낸 독특한 방법, 3조 원의 부를 일군 오프라 윈프리가 세상을 설득하기 위한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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