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을 맡겨도 완벽하게 해 내는 모습은 단연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일 잘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일의 기획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어찌나 꼼꼼하게 처리하는지 허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매 순간 직원을 평가하는 위치인 팀장의 눈에는 이런 일잘러들의 눈빛과 태도가 더욱 잘 보입니다. 결과뿐 아니라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태도나 의지가 남다르다는 것도 고스란히 느끼고요. 그럼, 팀장들은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맡겨봐야겠다. 업무 영역을 조금 더 넓혀줘야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나도 신경을 더 써서 잘 성장시키고 싶다.' 하고 말이죠.
일단 해보세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집요하게 끝까지 완벽하게요. 나 스스로에게 쪽 팔리지 않게 제대로요. 그럼 어느새 일의 자존감이 올라가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최고를 바라지 마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의 최선의 것, 내가 아는 한의 최선의 것을 실행하고 또한 언제나 그러한 상태를 지속시키려고 한다. - 링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