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새로움을 반기는 분이라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열정과 의욕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어떤 일이 부여되어도 웰컴 할 테니까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죠. 거부한다고 할까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두려움을, 거부감을 티 내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 새로운 일을 제안받았을 때, 표정이 다소 어색해 보이고 기계적이라 하더라도 하하하 웃으며 해보겠습니다.라고 답하는 적절한 기술이 필요한 거죠.
솔직히 말하면요. 상사들도 알아요. 새로운 일을 맡기 싫어한다는 사실을요. 그래도 해보겠다고 하니 얼마나 더 기특해 보일까요. 저는 여러분이 적어도 일을 맡기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