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비단 신입사원에게만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맡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요. 어쩌면 후자가 10중에 8 이상이라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대리, 과장, 차장이 된다 한들 다를 바 없고요.
그럼, 재미없는 일, 주목받지도 못하는 시시한 일들이 주어졌을 때 불평불만에 가득 차서 상사가 시킨 일만 해야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랬다가는 계속 지루한 일만 반복하다 결국 조직에서 도태될 것입니다.
하찮아 보이는 일이더라도 지금 맡은 일에 집중하세요. 스스로 뿌듯할 정도로 완벽하게 마무리 지어 보세요. 그럼 중추적인 업무를 맡게 되는 상황이 될 겁니다. 신나게 일하는 기회는 처음부터 찾아오지 않는 사실, 그 기회는 내가 만든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