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호보완적인 관계는 우리를 들었다 놨다 요동치며 우리 내외부의 모든 텐션을 붙잡아 당기고 또 풀어진다. 어두움이 없으면 빛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이 둘은 땔래야 뗄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때로는 비난과 질책도 뒷배경에는 상대방이 더 잘하길 바라는 사랑이 담겨 있기에. 대부분은 그것을 Catch 하지 못하고 되려 반항심이 생기기 때문에. 관계에는 균열이. 균열부터 시작되어 더 큰 금이 가기 시작하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대방을 혹은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냐 못하느냐의 관점에서 퇴사와이직. 헤어짐이 있다.
가장 크게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실패다.
먼 실패도 아니고 오늘의 실패.
오늘을 rate 해보고 어제보다 변화와 성장이 있으면 성공. 그게 아니면 실패.
그 두려움이 크게 자리 잡는 것은바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다.
혁명 59법칙. 두려운 감정도 혁명을 위한 사랑의 자양분이다.
좌절과 실패는 늘 찾아온다.
그걸 뛰어넘을지, 그대로 머무를지는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그 과정 자체는 괴롭고 고달프지만, 늘 두려운 감정이 긍정적 기운과 혼적 되어 있을 때야 동기부여가 되고,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으니, 결국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대한 선택이 Key Point가 된다.
처음 시작하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 대한 것의 두려움. 이 두려움을 자주 느껴보자.
숙제가 생겼다면 해결하기 전까진 두려움이 해소 되지를 않는다. 오늘의 두려움을 최대한 해소해 보자.변화에 따른 두려움을 사랑으로 극복하고 딛고 나아갈 때 오는 환희와 기쁨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