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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텔라언니 Sep 14. 2024

남아메리카로 음악 여행을 떠나 볼까요?

남아메리카의 음악은 흔히 열정적이고 이국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라질 삼바 축제의 모습

브라질에서 시작한 보사노바 음악만 들어봐도 그렇지요. 보사노바는 재즈와 삼바리듬을 섞은 음악이에요. 여러분을 금새 해안가로 데려갈 줄 것입니다


  질베르뚜의 <빙봉>을 들어볼게요. 가사의 80프로가 그냥 ‘빙 봉’입니다. 별 뜻 없어요 ㅋㅋ

https://youtu.be/oE8rYqP1Ejg?si=dJX7jj2Dym7cjHOp

 한 곡 더 들어볼게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이파네마의 소녀>입니다. 한국어 자막도 있으니 가사도 음미해 보세요.

https://youtu.be/hkOJ-9_Ng4s?si=SAFGoC7Pu-kC-bF2

 클래식 음악가 중에 브라질에 거주하며 브라질 음악에 심취한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20세기 프랑스 작곡가 미요입니다. 그의 작품 <스카라무슈> 3악장의 제목은 ‘브라질의 리듬’입니다. 흥겹고 귀에 익은 멜로디의 곡입니다

https://youtu.be/zYnC2xOQDM8?si=iL9W5LjWwTK9iKiG

 아르헨티나하면 탱고를 빼놓을 수 없지요. 탱고를 클래식의 경지에 올린 작곡가로 피아졸라가 있지요. 그의 작품 중 <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우수 짙은 슬픈 음악입니다. 기돈 크레머의 연주입니다

https://youtu.be/Cmxj6RBQTbY?si=-5bp6FvCSsV1u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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