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상상플래닛의 주인공이 된다
플래닛 라이프: 월간 플래닛 활용하기
상상플래닛을 슬기롭게 즐기는 방법, <플래닛 라이프> 시리즈를 통해 공유합니다. 오늘 소개할 플래닛 라이프는 한 달에 한 번, 상상플래닛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월간 플래닛’입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사람들과의 접점을 넓힐 기회를 만드는 ‘월간 플래닛’ 활용법을 소개할게요!
팝업 전시에 인터뷰까지?!
상상플래닛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만드는 플래닛 멤버들이 있습니다. 저마다의 상상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 끝에 탄생한 서비스와 제품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플래닛 멤버 대상의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고민했고, 월간 플래닛을 기획하게 되었어요.
월간 플래닛은 한 달에 한 번, 플래닛 멤버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홍보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상상플래닛 1층 입구 측면에 위치한 팝업 공간을 활용해 전시를 진행하는 ‘플래닛 팝업’과 대외적으로 브랜드의 비전과 가치를 알리는 ‘플래닛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어요. 1층 커넥트홀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팀 홍보 발표를 진행하는 ‘Show&Tell’도 기획 단계에 있었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첫 인터뷰와 팝업 전시를 진행한 리에이크① 플래닛 팝업 – 오프라인에서 제품과 서비스 선보이기
이제 월간 플래닛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두 개의 코너, 플래닛 팝업과 플래닛 인터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먼저 플래닛 팝업은 오프라인에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상상플래닛은 성수역 도보 7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공간인데요. 플래닛 팝업은 이처럼 입지가 좋은 상상플래닛 1층 입구 바로 옆에 마련되는데다가, 1층에는 카페까지 있어서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창기의 플래닛 팝업 전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 전시또한, 전시 대상자 선정과 전시 공간 활용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가이드는 제공되지만, 이외에 전시 공간을 구성하는 것은 월간 플래닛의 주인공이 직접 진행할 수 있어요. 전시하고자 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시즌 요소, 홍보전략에 맞춰 전시 공간을 꾸밀 수 있죠. 물론, 상상플래닛 운영팀에서도 전시 준비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답니다.
플래닛 팝업은 전시를 진행한 이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간판을 리뉴얼했고, 세로형 TV를 추가해 더 활용도 높은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첫 전시를 진행 중인 마인드핏은 세로형TV를 활용해 자사 서비스 사용법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앞으로 점점 발전할 플래닛 팝업 전시 기대해주시고, 성수동에 오시게 되면 꼭 한 번 들러주세요!
리뉴얼된 플래닛 팝업 간판
새해 첫 팝업 전시를 장식한 마인드핏② 플래닛 인터뷰 – 비전과 가치를 담은 콘텐츠 만들기
플래닛 팝업이 오프라인에 방문하는 이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코너라면, 플래닛 인터뷰는 온라인을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는 코너라고 할 수 있어요.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자사가 지닌 비전과 가치를 조명하고, 창업과 일에 관련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인터뷰 콘텐츠는 상상플래닛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되는데요. 인터뷰이의 제품과 서비스에 맞는타깃에게 광고가 진행되어 더 효율적인 확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정보와 영감을, 인터뷰를 진행하는 플래닛 멤버에게는 더 많은 이들에게 사업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죠.
친환경 다이아몬드를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다이아몬드 포레스트'
패션을 통해 잊혀 가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전하는 '리에이크'플래닛 인터뷰의 또 하나의 장점은 코너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상상보드’입니다. 상상플래닛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혁신가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인터뷰를 진행하는 플래닛 멤버의 상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상상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꼭 이루고 싶은 상상을 직접 적어보는 것이죠.
상상보드를 통해 인터뷰하는 플래닛 멤버는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다시 한번 정의할 수 있고, 인터뷰를 보는 이들에게는 인터뷰이의 꿈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플래닛 멤버의 인터뷰를 담을 수 있길 바라며, 이들의 이야기를 더 좋은 방향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플래닛 인터뷰의 시그니처, 상상보드!지금까지 월간 플래닛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현재까지 총 다섯 팀이 월간 플래닛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월간 플래닛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꼭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더 많은 이들에게 멋진 상상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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