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을 May 28. 2024

사랑을 뭐라고 생각해?

사랑의 이쁨

사랑은 이쁨인 것 같다.


이성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소중해지는 것.


너무나 소중한 나머지 이쁜 것만 보여주고 싶고,

이쁜 것만 들려주고 싶은 것.


이쁨을 전하다 이쁨이 전이되는 것.


그렇게 내가 찾지 못했나의 면을

그 사람이 발견하고 이쁘다고 말해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이쁨이 더 가득해지는 것.


그게 사랑 아닐까.

그게 이쁜 사랑 아닐까.

그게 사랑의 이쁨 아닐까.


그게 사랑의 기쁨 아닐까.

이전 04화 새벽의 마법에 걸리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