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독서 모임

by 구의동 에밀리

회사에서 독서가를 찾아서 조심스럽게 제안을 하나 건넸다.

“점심 때 같이 책 읽을래……?”

“오?! 이런 점심 독서 처음이야!”

그렇게 두 명의 내향형 독서가끼리 만나서 카페를 갔다. 샌드위치 세트를 주문하고, 각자 조용히 베어 물며 자기 몫의 책을 읽었다.가끔은 이런 모임도 좋은데?



[ 신간안내 ]

수필집 『돌고 돌아 돈까스』로 출간되었습니다.

글의 여운을 책으로 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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