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Prologue
불편한 집을 고치러 갔다가 자꾸만 마음을 나누고 옵니다. 집집마다 방문하며 소소한 집수리 이야기와 더불어 각양각색 다양한 상담과 서비스 과정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보이지 않
brunch.co.kr/brunchbook/ahngisahomecare
<집수리 마음수리> | 의뢰인은 5단 서랍장의 맨 아래 칸의 볼레일을 갈아줄 수 있겠느냐고 물어왔다. 상태를 보고 나머지 것들도 안 좋으면 모두 갈아 달라고 문의해 왔다. 서랍장에 볼레일이 달
brunch.co.kr/@thomace/71
<집수리 마음수리> | “이봐요? 이것 좀 옮겨줘!” “네? 제가 지금 일하는 중이거든요!” “아! 이것만 옮겨 달라고!” “어르신? 제가 지금 동료들하고 일을 하고 있어서요!” “아~ 그러니까 이
brunch.co.kr/@thomace/63
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C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엄마가 남겨주신 이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