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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정록 '무지개'
슬몃 자개농짝을 어루만지는 걸 보니너도 이제 제법 나이를 먹었는가보다어미가 저 전복 패한테 배운 게 있다무엇이든 겉만 보고 가름하지 말거라누구나 무지개는 가슴 안쪽에 둔단다.- 이정록 '무지개'
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C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엄마가 남겨주신 이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