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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다 Aug 15. 2024

투정

매일 아침, 하늘을 올려다봐.

마냥 하늘하늘한 바탕에 몇 있는 구름뿐이지만 어지러운 내 마음 한아름 떼내어 보내버릴 수 있는 곳은

저 하늘밖에 없으니,

뚫어지게 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오래...

하늘을 바라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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