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유가 될 것이니.
어떤 의미여도 당신도 나도 살아있으니
부드럽고, 거친 시간도 느낄 수 있는 거잖아.
그러니 괜찮아.
당신도 어제까지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일 거니까.
<고질라와 헤엄치다> 출간작가
'평탄하지 못했던 삶을 이야기 하다' 가슴속에 별이 되어 반짝이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이야기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