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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399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 비유는 복잡을 한눈에 보여 준다. https://brunch.co.kr/@sknohs/1882 ㅡㅡㅡ 암은 뇌졸중, 협심증과 달리 전조증상이 없다. 그냥 증상이다. 1, 2, 3, 4기. 그리고 죽음이 수 개월
brunch.co.kr/@sknohs/2035
296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 물에 담긴 개구리. 서서히 열 높이면 죽는지 모른다고. 개구리 스스로 시뻘건 용광로에 뛰어든다. 뼈까지 녹는다. 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출산 41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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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 베이비부머는 출산 세대에게 콘돔을 덮어씌웠다. 그 콘돔은 철갑이라 뚫지도 찢지도 못 한다. 그 콘돔은 올블랙이라 캄캄하다. 그 콘돔은 남과 녀를 구분 않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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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 마침내 쥐떼는 바닷가 절벽에 다다랐다. 비릿한 바다 내음이 그들을 자극했다.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 다리에 싣는다. 질주한다. 불가사의. 굶주려서 먼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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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 실이 발목에 걸렸어요. 풀려할수록 배배 꼬였어요. 처음 보는 실에 곰도, 여우도 어찌 할 바를 몰랐어요. 덩치 큰 코끼리는 손이 크고 뭉뚝해서 더 못했어요.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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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 덫에 걸렸어요. 쇠 덫. 상어 입을 쏙 빼닮았어요. 아가리 양쪽으로 예리한 톱니 가지런. 쇠 사슬 줄에 달렸고 끝을 땅에 깊이 박아 고정했어요. 숲속에 100미터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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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 낙엽이 지지 않는 나무가 있었어요. 가지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뻗었어요. 무럭무럭 자랐어요. 누가 1등 하나 의쌰의쌰. 열심히 가지를 쳤어요. 빨리빨리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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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화. 출산혁명 대한민국 | "응애 응애 응애" 귀 빠진 아가의 첫 울음 소리. 출수는 듣는 순간 소름이 자르륵. 온몸에 피가 도는 걸 느낀다. 처음이다 이런 적. 아빠가 되었다는 경이가 심장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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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 4억 지금 있는 예산. 안 쓰면 사라지는 예산. 쓰면 계속 생기는 예산. 지금 출산 세대 주면 세수 유지. 안 주면 세수 감소. 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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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40여 년. 마침내 올해부터 경제부터 망, 나라 망, 민족 멸 수순. 인류사 초유의 일이 이 땅에서. 전문가 없다. 대책 없다. 여기 최초의 해결책. 오늘날 출산은 혁명이다. 자연 아니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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