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아침고요 수목원
<새보러 가요>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아빠와 함께 쓰고 그려가는 새 이야기 매거진입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오늘은 강원도 치악산에 갔습니다. 그런데 새가 별로 안보였어요. 새 보기엔 글렀나 하고 산을 내려가던 중 아주 이상하게, 박쥐처럼 드러누워있는 새를 보았답니다. 완전 거꾸로요. 그 새가 바로 동고비입니다.
몸이 회색이고 눈썹이 진하고 볼이 아주 오동통해서 귀여워요.
동고비는 뭐를 먹냐면, 잡식성이고 신기하게도 거미(?)를 먹습니다. 저도 처음 들어봐서 잘 몰라요. 거미는 독이 있지 않나요? -_-;
동고비는 우리나라 텃새예요.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어요. #추천 장소는 치악산과 아침고요 수목원이 있고요, 또 지난번 버드 피딩 이야기 보고 오셨죠? 제가 학교 갔을 때 아빠가 버드피딩하는 집 근처에서 봤다고 하시네요! 짝짝! 대단해요!
오늘은 글을 좀 짧게 썼지만 사진만으로라도 귀엽게 동고비 봐주시고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만나요~
초3 민트가 쓰고 그림
아빠가 찍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