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花몽夢 그리다.
너
라는 실재,
당신이라는
너
지금,
지나는 길목의
하루가
밟고 넘어
휘어진 달이 기울어
박꽃처럼 달구어진 끝
그 끝이 떨군
감렬함을 삼킨
어딘가에
당신의 걸음걸음의
희뿌연 자국이
자욱이 번져갑니다
그럼에도
나
당신에게
다가서 봅니다
당신이란 숨
애(愛)
하늘이 내린 잿빛 눈
애(愛)
가진 것은
당신을 향하는
새끼손가락이 내려놓은 눈
그런데,
당신은
머뭇거려요
나
애(愛)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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