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아이들을 어루만지며 오늘도 행복으로 나아가기
대한민국 최남단섬 마라도
엄마! 내가 잡고 있으니 엄마는 얼른 가방 챙겨요!
오늘도 제주를 그리다 - 일곱 번째 드로잉은 대한민국최남단섬 마라도에서 사이좋은 남매
연필 스케치 후 솜사탕 남매만 네임펜으로 선을 그려주었어요~!
푸르른 하늘과 더 푸르른 바다는 12색 문교 오일 파스텔로 색을 담고
네임펜으로 선을 그려주었던 솜사탕 남매들의 귀엽고 사이좋은 뒷모습은 붓펜으로 색을 담았어요~!
마라도를 오일파스텔과 붓펜의 쨍한 색감으로 담으니 사진보다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집니다~
손으로 잡기 힘든 먼 행복보다는
가까이 손에 잡히는 행복으로
나아가는 오늘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