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꽃#2 애기똥풀.. 상처 나면 노란 똥이 찍애기처럼 솜털도 많은 노란색의 작은 꽃 | 애기똥풀은 이전 글의 주인공인 닭의장풀보다는 인지도가 있을 듯싶다. 닭의장풀은 내 그림과 글로 처음 봤다는 이들이 꽤 많았으니.. 애기똥풀도 닭의장풀처럼 조그마한 들꽃이지만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노란 꽃이 봄부터 늦여름까지 오래도록 눈에 들어온다. (지금까지 찍어놓은 애기똥풀 사진들을 살펴보니 가장 빠른 것은 5월 11일, 가장 늦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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