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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빛꿈맘 Oct 19. 2021

아이들 일상 매일매일이 귀한 선물

하루하루가 소중한 선물 같아요 오늘 하루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선물 같아요
오늘 하루에 감사드립니다



 막내 아이 어린이집 활동사진_흙놀이 나뭇잎 다과접시 만들기
막내 아이 어린이집 활동사진_흙놀이 나뭇잎 다과접시 만들기
막내 아이 어린이집 활동사진_흙놀이 나뭇잎 다과접시 만들기
막내 아이 어린이집 활동사진_흙놀이 나뭇잎 다과접시 만들기
막내 아이 어린이집 활동사진_흙놀이 나뭇잎 다과접시 만들기
막내 아이 어린이집에서
지난주 수요일에는 도자기 체험으로 다과접시 만들기로 도예 공방에 체험활동 다녀왔어요 또 어린이 집에서 조물조물 흙놀이로 나뭇잎 다과접시 만들기도 재밌게 했어요

지난 6월 초쯤에도 도자기 체험 활동 흙을 가지고 놀아요 수박 그릇 만들기를 하고 왔었는데요 그때 만들었던
수박 접시 몇 주 후에 완성되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첫째 아이 둘째 아이들이 어린이집 도자기 체험활동으로 만들어 왔던 예쁜 접시들 제가 설거지하다가 깨트려 먹어서ㅜㅜ

수박 접시는 조심히 사용하고 있어요

자기가 만들어 온 수박 접시에 수박을 담아서 먹기





첫째 아이가 초등 1학년 때 만들어 왔던 도자기 컵도

깨트려 먹고 초등 3학년 때쯤인가 도자기 체험으로 만들어온 접시와 컵은 찬장에 고이 모셔 두었어요


집에 그릇이란 그릇은 다 깨트려 먹어서 집에 밥그릇도

몇 개 안 남았다는 건 안 비밀 ㅜㅜ 그나마 아이들 식판에

밥 먹어서 다행이라며.........

예전에 남편이 선물 받아온 예쁜 다과 잔 세트도

다 깨트려 먹었다는 흑흑 아까워라........






지난주 목요일에는 막내 아이 어린이 집에서 고구마 캐기 농장 체험활동을 다녀왔어요

아침에 등원하는데 조금 쌀쌀한 듯싶어서 얇은

잠바를 한 개 더 입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아이가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반팔을 입혀서 등원시켰어요




어느 날은 뜬금없이 엘사 옷에 오빠들 남방셔츠가 너무 맘에 든다며 등원 하루 전날 저녁에 옷걸이에 걸어 놓고 아침에 입고 등원한 날이에요 이날 아침에 날씨가 흐려서 이슬비가 조금씩 내렸는데요 오후에 하원 할 때는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어요 머리에 왕관도 자기가 야무지게 썼어요 ㅋㅋㅋ




고구마 캐기 체험 간 날

다행히 아침 등원 시간에만

조금 쌀쌀한 듯싶더니

낮에는 햇살이 따뜻해서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나 포근하고 따뜻했는데 며칠 사이에 주말에는

한파주의보라니 깜짝 놀랐어요


고구마 캐기도 하고 고구마 한 봉지와

미니 방울토마토도 5개 수확해서

가지고 왔더라고요 꺄아 방울토마토 너무 깜찍 귀요미

고구마는 집에서 아직 숙성? 시키는 중이고요

그냥 군고구마 해서 먹어야겠어요

방울토마토는 막내 아이랑 둘째 아이랑 저랑 셋이서

다 먹었어요 정말 달콤하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2018년 가을 둘째 아이 어린이집 농장 고구마캐기 체험활동

둘째 아이 지금 막내 아이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 집에

동생이랑 함께 어린이집에 다닐 때네요

이날도 동생이랑 친구들이랑  고구마 캐기 체험활동

다녀왔었네요

이때는 코로나19 없었던 시절이라서

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도 쩌주셔서 배추김치에 다가

고구마도 엄청 맛있게 먹었다고 집에 와서 어찌나

즐겁게 얘기를 해 주던지 몰라요

아이들 셋이라고 원장 선생님께서 고구마를 더

많이 챙겨서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






4년 전 10월 소무의도에서




4년 전 첫째 아이 7세 둘째 아이 5세 막내 아이 3세

때쯤이네요

소무의도 갔던 추억인데요

로그에서 며칠 전에 4년 전 오늘이라면서 알려 주더라고요

또 지나고 보니 새록새록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무의도와 소무의도는 언제나 가도 또 가보아도

늘 마음 힐링되는 곳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집이 인천이라서 영종대교만 지나면 가까운 곳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작년 10월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갔을 때도

정말 좋았어요

2019년 10월에도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다녀왔던 추억이 있네요




둘째 아이 아가 때
둘째 아이 11개월 쯤


둘째 아이 6개월 쯤


첫째 아이 3살 때





아이들 크는 것 정말 금방 지나간다는 게 너무 아쉽기도

하고요 또 언제 이렇게 많이 컸나 싶어요  

오늘 하루도 소중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기를 바랄게요 선물 같은 하루하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모든 일상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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