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목표 세우기, 상위인지(메타인지), 자기주도학습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 : 학습자가 배움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인지, 정서, 행동을 점검하고 관리하며 학습 과정을 주도해 나가는 학습활동.
*상위인지(메타인지, 초인지) : 자신의 인지를 관리하고 조절하는 능력.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 아는 것. 학습 전략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점검하며, 평가하는 능력.
상위 인지에 대한 이전 글을 먼저 읽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나를 돌아보고,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나에게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실천하고,
잘 되어가는지 점검하며,
목표 달성을 확인하고 평가하는 것.
일찍 자기!
-그리고는 바위 위에 빈 깡통을 놓고 50미터 정도 떨어져서는 단 한 발로 깡통을 명중시켰다.
“전 이 지역에서 제일가는 명사수입니다. 이제 저처럼 총을 잘 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그는 바위 위에 빈 깡통을 다시 세워놓고 50미터 정도 떨어진 자리로 되돌아왔다. 그러고는 주머니에서 붕대를 꺼내 자기 눈을 가려달라고 했다. 그는 붕대로 눈을 가린 채 총을 어깨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제가 맞추었나요?”
그가 붕대를 풀며 물었다.
“물론 빗나갔죠. 총알이 많이 비껴갔어요. 당신한텐 배울 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군요.”
잘난척하던 스승 꼴이 우습게 된 것을 보고 고소해하며 초보 사냥꾼이 대답했다.
“전 방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교훈을 가르쳐드렸습니다.”
베르타의 남편이 말했다.
“성공하고자 할 때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며 당신이 원하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도록 하십시오. 어느 누구도 눈을 감고 표적을 맞출 수는 없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 <악마와 미스 프랭> 중에서
밤 11시 전에
(객관적 시간)
스마트폰 멀리 두고 불 끄고 침대에 누워서
(수면을 돕기 위해서 해야 하는 행동)
자기
자신의 현재 수준과 상황을 생각해서
적절한 목표를 잡되,
최대한 구체적이고 긍정적으로,
시간과 행동을 쪼개서 정하며,
목표를 달성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적을 것.
위의 내용을 잘 정리하여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놓을 것.
지키지 못한 것과
지키다 만 것과
잘 지킨 것을 구분하고
표시하며 점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