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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원주택 트렌드 캥거루 주택

자녀들과 함께 사는 캥거루 주택

서울 아파트 가격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평균 7~8억이고 강남권은 20억을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 신혼집을 서울에 마련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준비했다. 앞으로 5년간 트렌드가 될 전원주택 스타일! 바로 ‘캥거루 주택’이다.


땅콩 주택이 서로 모르는 남남이 만나 절반을 공유하는 것이었다면, 캥거루주택은 분가해야 하는 자녀와 함께 집을 짓고 사는 것이다. 캥거루처럼 새끼를 품고 산다는 뜻이다.



캥거루 주택은 한국 부동산 정책이 만들어낸 독특한 문화이다. 어찌보면 한국 부동산 정책의 폐해일 수도 있다. 어쨌든 이로 인해 탄생한 캥거루 주택은 생각보다 많은 장점이있다.




특이점은 주방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프라이버시가 강한 공간을구분해주되, 공용 공간을 함께 쓰면서 남는 공간을 다른 요소의 공간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가장 큰 장점은 ‘공유의 공간감’이다. 마당, 데크, 주방을공유하면서 단절된 관계를 연결해 주는 소통의 공간,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공간의 주택을 만드는 것이다.



캥거루 주택의 총비용


설계비 및 인허가비 1.750만 원

예상 건축 시공비 38,500만 원(부가세별도)

: (기반시설, 토목공사, 조경, 가구, 세금 등은 제외된 비용)


* 경기도권 용인 기준 200평정도 대지가 3억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기준 잡으면 총비용 약 7억원 정도에서 마무리될 것이다.



추후 집을 되파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향후 트렌드로 꼽은 이유는아파트 사회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장성이 넓어지고 수요층이많아질 수 있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하는 것이며 ‘무조건 이렇게 짓는 것이 답이다’는 아니란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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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전원주택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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