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발 밑이 온통 가을밭이다.
이 가을가을함을 다 누리기도 전에
곧 겨울이 오겠지....
부는 바람 끝이 벌써 매웁다.
오늘의 선수들......
어느 날은 그림이 미친듯이 그리고 싶고, 어느 날은 글이 홀린듯이 쓰고 싶다. 하지만 아직 미치지도, 홀리지도 못한 나는 세상에 붙들고 있는 것이 너무 많거나 게으름뱅이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