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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명상

[11] 자애와 일상 3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과 자애명상을 결합해 봅니다.

활동은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고 일상에서 자주, 주기적으로 시간을 내어서 하는 것이면 좋습니다.

저는 조깅하는 취미가 있기 때문에 조깅하며 자애에 계속 마음 두고자 했습니다. 자애에만 계속 마음을 두니 몸이 너무 가뿐하고 기쁨에 가득 차서 신체 능력보다 과도한 속도로 달려 몸에 무리가 가기도 했습니다. 매번 반복하여 자애에 마음 두니 나 자신이 제삼자로 인식되며 마주하는 모든 존재가 차별 없이 소중하게 다가왔고 기쁨과 밝음, 자유를 경험했습니다.


이 과정은 과정 자체가 목적한 그 일을 해낸다.

> 인용: 레스터 레븐슨, 헤일 도스킨, 아눌라(번역)『세도나 마음혁명』,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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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쉐 브런치 스토리

나와 잘 지내는 방법; 자애 명상

[예고] 나 자신과 잘 지내고 계신가요?

[시작하며] 나와 잘 지내는 방법

[1] 명상, 좋은 건 알겠는데 대체 어떻게 하는 건데?

[2] 잠은 편히 주무시고 계신가요?

[3]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번외]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옵니다.

[4] 어두울 때엔, 어둠을 탓하는 대신 불을 밝혀보세요.

[5] 명상,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날엔? 걸으며, 자애

[6]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면 내가 가장 힘듭니다.

[7] 명상, 눈을 감고 앉아도 생각이 꼬리를 물거나 졸릴 때

[8] 마음의 균형 찾기

[9] 일상의 명상

[10] 새로 내는 마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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