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최은녕
할머니가 빚은
노란 감자송편
달빛 속에서 빛났지.
한 입 베어 물면
노란 둥근 달이
스르르 피어나
내 곁으로 오지.
할머니의 미소도
달빛 속에서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정한 북퍼실리테이터.호기심과 열정으로 재미를 즐깁니다. 말하기에서 글짓기로 전업을 꿈꾸며 앎을 삶으로 빚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