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얀 날개 끝
바람이 스치고
물결 속을 저어가는 부리
강과 갯벌이
잠시 그들의 집이 되어
하늘과 물결을 잇네.
날개짓이 남긴 곳,
새 계절이 오면
다시 돌아오겠지.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정한 북퍼실리테이터.호기심과 열정으로 재미를 즐깁니다. 말하기에서 글짓기로 전업을 꿈꾸며 앎을 삶으로 빚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