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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똥강아지!"
귀엽다고
궁디 팡팡,
“개안타, 개안타”
걱정 말라고
궁디 팡팡
“욕받데이”
애썼다며
힘내라며
궁디 팡팡
할머니의 손맛
따뜻하게 남아
그리움에
내 손으로
궁디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