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호 숲을 쒹쒹,
알록달록 열대어들
빠르게 춤을 추네.
거북이는 살랑살랑,
커다란 등딱지 메고
바다의 길을 따라 헤엄치네.
파도는 부드럽게
물길 열어주고,
거북이는 그 길 따라
천천히 나아가네
알을 품은 거북이,
파도의 속삭임 따라
조용히 바닷가로 향하네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정한 북퍼실리테이터.호기심과 열정으로 재미를 즐깁니다. 말하기에서 글짓기로 전업을 꿈꾸며 앎을 삶으로 빚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