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쓴 것은 과거 오늘이 현재 오늘에게 주는 바통
오늘을 잘 알아보기 위해 작년의 오늘 재작년의 오늘 그 이전의 오늘 날짜에 쓴 글을 읽어 본다
오늘 물은 것은 과거에
이미 답을 준비해 놓지
날마다 글을 써야 얻을 수 있는 특권은 글쓰기의 발전이 아니라 오늘이 품은 질문의 적확한 답을 나답게 가지기 위해서다
삶의 해법은 순차적이지 않아서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면 큰 코 작은 코 모두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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