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예고했던 8월 일본 사무라이가 칼(일본도)을 찾으러 오겠다고 통보한 것은 지나보니 7월달 <아베 암살>과 일본과 외교 일을 뜻하는것이었던듯 ?한국은 통일교가 원인으로 지목돼 얽혀 들어갔고..일본은 고자세로, 한국에선 친일(?) 외교가 본격화.. 일본이 적반하장, 도리어 우리에게 모든면에서사죄 해야 한다는 식으로 큰소리 치기 시작했다.
해방이후 한국의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어디까지 가는지 지난 역사를 복기하는 시간들이다. 쌓인 집단 카르마를 하나 하나 들여다 볼수 있다. 지난 6개월 정권 시작부터 온통 밀어내기 이사하느라 난리통을 치루고 세월호의 비극에서 교훈을 얻지못한 탓에 이태원 참사를 겪었고 IMF 위기와 5공의 언론탄압, 유신의 추억까지 슬슬 리메이크로고개를 들기 시작하고있다. 향후 어떻게 대처하는가.. 전 국민이 <각자 도생>이란 말을 점점 받아 들이게 된다.
지난 코로나 유행의 한 획을 긋고 고개 숙였던 신천지가탄압에 앞장섰던 이재명에 대한 복수로 윤통을 당선 시킨후 다시 부활.. 코로나의 재유행과 맞물리는 시점에서 부흥 선언의 깃발을 올리다..우리편 같은데 내편은 아닌 신천지 때문에 경선에서 물먹은 대구 홍 아저씨 막지도 못하고 기분이 착잡..
일본은 이순신 트라우마 때문에 한국 해군 오지 말라는데 한국이 궂이 욱일기가 아니라고 이상한 소리 하며 찾아가 경례함. 그럼에도 도리어 더욱 적반하장 공세에 몰림..
[사카이 료 해상막료장/어제] "'공'은 한국 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 측에서 이 문제에 대해 정리된 해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해답을 내놓지 않으면 해상자위대와의 군사 교류는 없을거라고 으름장도 놨습니다.2018년 초계기 논란의 시발점은 일본의 저고도 위협비행이었습니다. - 인터뷰 보도 내용중
* 이번 회담에서 윤 대통령이 강제징용 문제의 조정 상황을 (기시다 총리에게)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며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기업 등이 출자하는 재단 (일제강제 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이 일본 기업의 배상금을 대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 일본 언론기사 내용중
잘하면 일본이 저지른 죄에 대한 댓가를 한국이 사죄하고 우리가배상할수도 있는 가능성을 일본측이 시사.. 어느쪽이 죄인 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