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발견의 즐거움
아무리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일이라도 그것이 흔해빠진 일상에 묻혀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의미조차 부여하지 않게 마련이다. 때로 그런 일이 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카드 점에서 똑같은 카드가 몇 번이나 나오거나 산책을 하다가 깨진 거울을 세 번이나 보게 되는, 그런 경우.
요즘 유행하는 숏폼처럼 짧고 간결한 글들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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