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전화기 저편의 너
“여보세요”를 다섯 번 할 때까지 너는 말이 없었고,
감추려 애써도 들려오는 너의 가는 숨소리를 대신
고이 접어 담아두었다.
심리학도, 아나운서, 가난한 여행자, 경영 컨설턴트, 에세이 작가… 먼 길을 돌아 어릴 적 꿈인 소설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