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결국 덧없는 게 팬덤(열성 팬)이더라. 팬덤은 태생적으로 정점 찍고 내려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팬덤 비즈니스'보다는 '성향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팬덤은 자꾸 요구하고 뭔가를 주고받아야 하는 관계인데, 성향이 맞아서 들어오는 사람은 기대하는 게 적다. 배신·배반하지 않는다. 가볍게 들르지만 내게 정보를 충분히 준다."
- 2017년 윤종신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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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런치는 글을 홍보하기에 제한적이다.
2. 사람들은 생각만큼 글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3. 글쓰기를 지속할만한 동기 부여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