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텍이냐? 바이타믹스냐?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아침마다 각종 야채와 과일을 넣은, 냉장고 털기식 해독주스를 마신 지 2주가 지났다. 끝을 모르고 고공행진하는 몸무게를 걱정하는 마음과 고기라고 하면 가리지 않고 식탁에 올리는 나의 식탐이 타협을 했다. 남편도 아침식사는 너무 무겁다고 빵이나 구운 계란만 챙겨 출근했는데, 이참에 주스로 아침 식단을 바꿨다. 고기에 싸 먹을 때만 구입했던 초록 채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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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6. 2023
by
달초롱